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/1993년 (문단 편집) === 1차전 === ||<-999><:><#008BD2> {{{#ffffff '''플레이오프 1차전, 10.09(토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'''}}} || ||<:><#dcdcdc,#222222> '''팀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선발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1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2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3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4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5''' ||<:><#dcdcdc,#222222>'''6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7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8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9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R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H''' ||<:><#dcdcdc,#222222> '''E''' || ||<#008BD2><:> '''[[삼성 라이온즈|{{{#ffffff 삼성}}}]]''' ||<:> [[김상엽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2 ||<:> 3 ||<:> 0 ||<:> 0 ||<:><#dcdcdc,#222222> '''5''' ||<:> ||<:> || ||<#c30452><:> '''[[LG 트윈스|{{{#ffffff LG}}}]]''' ||<:> [[정삼흠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1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<#dcdcdc,#222222> '''1''' ||<:> ||<:> || ||<-15> '''중계방송사: [[MBC|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-block; margin: 2px; padding: 2px 3px; border-radius: 3px; background-color: #dcdcdc" [[파일:MBC 로고(1986-2005).svg|width=50]]}}}]] | 캐스터: 송인득 | 해설: 허구연''' [br] '''[[SBS|[[파일:SBS 로고(1991-1994).svg|width=35]]]] | 캐스터: 유협 | 해설: 김동엽''' || 승리 투수 : [[김상엽]] 패전 투수 : [[정삼흠]] 홈런 : [[강기웅]](7회 3점) [[http://imnews.imbc.com/20dbnews/history/1993/1760525_19418.html|1993년 플레이오프 1차전 관련 뉴스]] 삼성 라이온즈가 특유의 호쾌한 타력을 앞세워 LG 트윈스에 역전승, 기선제압했다. 탈삼진왕 [[김상엽]]의 완투와 중반 이후 3점 홈런을 포함한 중심타선 폭발로 빈타에 허덕이고 결정적인 실책을 2개나 범한 LG를 5-1로 쉽게 이겼다. [[김상엽]]은 상대 타선을 단 1개의 안타와 1실점으로 막아냈으며 3번타자 [[강기웅]]은 7회 3점 홈런을 포함, 5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의 쌍두마차가 됐다. 삼성은 이날 5회까지 LG 선발 [[정삼흠]]의 구위에 눌려 산발 2안타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다 6회들어 타격 감각을 되찾아 4개의 안타를 몰아때리며 동점과 결승점을 뽑아 순식간에 대세를 갈랐다.[* 1991 플레이오프부터 시작된 포스트시즌 최다인 '''28이닝 연속 무득점'''이라는 불명예 기록이 여기서 마감됐다.] 삼성은 강기웅-이종두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정삼흠-강봉수-차명석 등 5명의 투수들에게 총 9안타를 기록했고 LG는 이병훈의 안타로 노히트를 면했다.[* 87년 OB가 해태에게 기록했던 2안타 기록을 넘어 플레이오프 통산 팀 최소안타 기록이었다.] 4회까지 0대0으로 투수전이 전개되다 5회말 LG는 1사2루에서 김상엽의 2루 견제구가 외야로 빠지고 중견수 [[동봉철]]의 3루 악송구로 더블에러가 나와 2루에 있던 대주자 김선진이 홈인하며 1점을 뽑았다. 선취점을 빼앗긴 삼성은 6회초 1사후 좌중간을 빠지는 안타로 진루한 [[동봉철]]이 [[강기웅]]의 우전 적시타 때 LG 우익수 [[박준태(1967)|박준태]]의 3루 덕아웃으로 향하는 악송구를 틈타 홈을 밟아 동점을 이뤘다. 삼성은 2사 2루의 계속된 찬스에서 이날 부상에도 불구, 발을 절뚝거리며 경기에 출전한 [[양준혁]]이 우전안타를 날리는 투혼을 발휘,결승점을 뽑았다. 삼성은 7회 초에도 2사후 [[류중일]]의 안타와 3루수 [[이종열]]의 실책으로 동봉철이 출루하면서 1,3루의 찬스를 만든 뒤 [[강기웅]]이 LG 구원투수 [[강봉수]]를 상대로 좌월홈런을 뽑아내 단숨에 5-1로 달아나며 상대의 추격권을 완전히 벗어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